사랑니가 4개 모두 난 불운한 운명을 타고 났던 나...
그러나 사랑니로 인한 아픔이 없었던 나...
치과에 갔던건 그냥 충치 치료를 하기 위함이였을 뿐...
의사 쌤은 그냥 사랑니를 뽑았을 뿐이고..
요즘은 세월이 좋아져서 인지 치과에서 360도 회전 엑스레이 촬영까지 할 수 있었다.
매니저 분이 친절하게도 전반적인 치아에 대한 상담을 해주시는데 너무 길어 지신다..
말꼬리를 잘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제친다..
토탈 얼만가여? 얼마까지 해주실 수 있나여??
네네 고객님 잠시만여 뚜뚜뚜(계산기 두드리는 소리)
네 고객님 14x만원 입니다 (- -;)
아 이런 신발끈..이 풀렸다..
엑스레이 촬영 사진을 보니 아랫 사랑니 2개가 가지런히 주무시고 계셨다
정확히 80도 각도로 누워있었다. (주인 닮아서 사랑니도 군기가 빠졌나부다..)
이제 부터 사랑니에 대한 이야기에 들어가겠다.(즉 본론!-_-)
사랑니 상황도(상상 그 이상..)
- 아랫 사랑니 2개 80도 각도로 누워 있고 반쯤 잇몸에 덮혀 있음
- 윗 사랑니 2개 그냥 대충 나 있고 모두 잇몸밖으로 나와있긴함.
먼저 우측 아래, 위 사랑니 2개를 뽑기로 했으며 발치 시술 전날 부터 처방된 약을 먹어야 했다.
얼마나 아프면 병원 오기전에 약 먹고 오라는... ㅡㅜ(겁을 먹기 시작)
마취 주사가 뻑쩍찌근 하게 잇몸을 강타하고 얼마 후 감각이 사라진다..
마취가 되는 동안 몇 일전 스케일링 받다가 힘들어서 키핑해둔 걸 다시 했는데 마취를 해도 아프다...
스케일링 후 누워서 기다리는데 몸이 떨려 온다.. 나 떨고 있니???
떨고 있었다... 나는 겁 먹은게 아냐를 외쳐 보아도 몸은 이상하게 떨리는 것이다...
무서웠다... 의료사고?의료사고?의료사고?의료사고?의료사고?의료사고?
간호사 누나를 불렀다.. 누나 내 몸이 떨려 안아줘요...는 뻥이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의사쌤이 오신다.
의사쌤 왈 불라불라~~ 나불나불...
날씨가 춥고 혈압이 낮아져서 쇼크가 온거 같아요 조금 쉬셈
옆에 간호사 누나 나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농담을 한다..
전에 더 한 경우도 봤어요~ 마취 했는데 의식을 잃었던 사람도 있었어요~~
왠지 더 겁을 더 주는거 같다.
외투를 입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안정을 취하자 곧 떨림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아랫 사랑니 반쯤 잇몸에 가려져 있고 80도로 누워있다.
일단 잇몸을 조금 절개한다..고 의사쌤이 말씀했지만 느낌이 없다..-_-;
80도로 누워있어서인지 그냥 뽑을 수 없고 물로 치아를 쪼개었다.
마취가 잘 되었는지 역시 별다른 느낌이 없다. 슥슥 끝났단다 ㅡ_ㅡ;
이제 윗니 작업 들어 갑니다. 윗니는 정상적으로 나 있었다.
뺀찌? 같은 걸로 그냥 뽑는다... 역시 한 번에 빠지지 않는 사랑니
3번 정도 슥슥 하더니 약간의 통증과 함께 빠져 버렸다..
마지막으로 사랑니 발치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런 분에게 조언을 하자면
발치의 경우 그렇게 아프지 않다는 것이다..
아픔의 시작은... 마취가 깨어나는 그때... 라고 하지만
운이 좋아서인지 별로 아프지 않았다 ㅡ.ㅡv
사랑니 그까이꺼 걍 뽑아버려~~~~~~
사랑니 2개 더 뽑아야 하는데 병원 가기 싫다... ㅡㅜ
그러나 사랑니로 인한 아픔이 없었던 나...
치과에 갔던건 그냥 충치 치료를 하기 위함이였을 뿐...
의사 쌤은 그냥 사랑니를 뽑았을 뿐이고..
요즘은 세월이 좋아져서 인지 치과에서 360도 회전 엑스레이 촬영까지 할 수 있었다.
매니저 분이 친절하게도 전반적인 치아에 대한 상담을 해주시는데 너무 길어 지신다..
말꼬리를 잘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제친다..
토탈 얼만가여? 얼마까지 해주실 수 있나여??
네네 고객님 잠시만여 뚜뚜뚜(계산기 두드리는 소리)
네 고객님 14x만원 입니다 (- -;)
아 이런 신발끈..이 풀렸다..
엑스레이 촬영 사진을 보니 아랫 사랑니 2개가 가지런히 주무시고 계셨다
정확히 80도 각도로 누워있었다. (주인 닮아서 사랑니도 군기가 빠졌나부다..)
이제 부터 사랑니에 대한 이야기에 들어가겠다.(즉 본론!-_-)
사랑니 상황도(상상 그 이상..)
- 아랫 사랑니 2개 80도 각도로 누워 있고 반쯤 잇몸에 덮혀 있음
- 윗 사랑니 2개 그냥 대충 나 있고 모두 잇몸밖으로 나와있긴함.
먼저 우측 아래, 위 사랑니 2개를 뽑기로 했으며 발치 시술 전날 부터 처방된 약을 먹어야 했다.
얼마나 아프면 병원 오기전에 약 먹고 오라는... ㅡㅜ(겁을 먹기 시작)
마취 주사가 뻑쩍찌근 하게 잇몸을 강타하고 얼마 후 감각이 사라진다..
마취가 되는 동안 몇 일전 스케일링 받다가 힘들어서 키핑해둔 걸 다시 했는데 마취를 해도 아프다...
스케일링 후 누워서 기다리는데 몸이 떨려 온다.. 나 떨고 있니???
떨고 있었다... 나는 겁 먹은게 아냐를 외쳐 보아도 몸은 이상하게 떨리는 것이다...
무서웠다... 의료사고?의료사고?의료사고?의료사고?의료사고?의료사고?
간호사 누나를 불렀다.. 누나 내 몸이 떨려 안아줘요...는 뻥이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의사쌤이 오신다.
의사쌤 왈 불라불라~~ 나불나불...
날씨가 춥고 혈압이 낮아져서 쇼크가 온거 같아요 조금 쉬셈
옆에 간호사 누나 나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농담을 한다..
전에 더 한 경우도 봤어요~ 마취 했는데 의식을 잃었던 사람도 있었어요~~
왠지 더 겁을 더 주는거 같다.
외투를 입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안정을 취하자 곧 떨림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아랫 사랑니 반쯤 잇몸에 가려져 있고 80도로 누워있다.
일단 잇몸을 조금 절개한다..고 의사쌤이 말씀했지만 느낌이 없다..-_-;
80도로 누워있어서인지 그냥 뽑을 수 없고 물로 치아를 쪼개었다.
마취가 잘 되었는지 역시 별다른 느낌이 없다. 슥슥 끝났단다 ㅡ_ㅡ;
이제 윗니 작업 들어 갑니다. 윗니는 정상적으로 나 있었다.
뺀찌? 같은 걸로 그냥 뽑는다... 역시 한 번에 빠지지 않는 사랑니
3번 정도 슥슥 하더니 약간의 통증과 함께 빠져 버렸다..
마지막으로 사랑니 발치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런 분에게 조언을 하자면
발치의 경우 그렇게 아프지 않다는 것이다..
아픔의 시작은... 마취가 깨어나는 그때... 라고 하지만
운이 좋아서인지 별로 아프지 않았다 ㅡ.ㅡv
사랑니 그까이꺼 걍 뽑아버려~~~~~~
사랑니 2개 더 뽑아야 하는데 병원 가기 싫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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